이스라엘, 총격사건 발생 요르단강 서안 전면 봉쇄 군에 지시(종합)
기사등록 2026/10/23 17:16:51
최종수정 2026/10/23 18:18:24
이날 새벽 무장 남성 2명 총격으로 이스라엘 민간인 5명 부상
[헤브론=AP/뉴시스] 이스라엘 군인들과 응급구조대원들이 23일(현지 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 헤브론 인근 예후다 교차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이후 구급차 주변에 모여 있다. 이스라엘군(IDF)는 이 총격으로 이스라엘인 5명이 다쳤으며 팔레스타인 무장 괴한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23일 이날 새벽 요르단강 서안 점령지에서 발생한 치명적 총격 사건 이후 서안지구 전면 봉쇄를 준비할 것을 군에 지시했다. 2026.10.23. [헤브론(요르단강 서안)=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은 23일 이날 새벽 요르단강 서안 점령지에서 발생한 치명적 총격 사건 이후 서안지구 전면 봉쇄를 준비할 것을 군에 지시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무실은 보안군에 헤브론시를 즉시 봉쇄하고 이날부터 서안지구 전역을 완전히 봉쇄할 준비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명령은 이스라엘군이 무장괴한 2명을 사살하고 여러 명이 다친 '테러 공격'을 저지했다고 밝힌 뒤 내려졌다.
앞서 이날 새벽 헤브론에서 이스라엘 민간인 5명이 M16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남성 2명의 총격으로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부상자 중 일부는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을 가한 2명의 남성은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됐다. 이스라엘군은 사건 직후 해당 지역 내 팔레스타인 마을들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이번 사건은 27일 이스라엘 총선을 불과 며칠 앞두고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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