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짱자치구서 규모 7.0 강진…진원 깊이 10㎞

기사등록 2026/10/23 00:28:13 최종수정 2026/10/23 05:28:34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중국 서부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에서 22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오후 10시33분(현지시간) 시짱자치구 나취시 바칭현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났다고 중국지진대망을 인용해 보도했다. 진앙은 북위 32.40도, 동경 93.79도, 진원 깊이는 10㎞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 CCTV는 지진 발생 지점 주변 5㎞ 이내에 마을 3곳이 있으며 20㎞ 이내에는 강체향과 마루향 등 향(鄕) 단위 행정구역 2곳이 있다고 전했다. CCTV도 인명·재산 피해 상황은 제시하지 않았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진앙 주변 200㎞ 이내에서는 최근 5년간 규모 3.0 이상 지진이 총 54차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이번 지진이 가장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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