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도시에 5성급 호텔 조성"…조선호텔과 협약

기사등록 2026/10/22 09:07:14
[안동=뉴시스] 호민지와 경북도청 신도시 조감도. (사진=경북도 개발공사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안동의 도청신도시에 5성급 호텔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조선호텔앤리조트, 안동시, 경북도개발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도와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호텔·관광숙박시설 투자 확대와 식품·외식·관광·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따로 체결한다.

경북도는 5성급 호텔이 들어서면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지역 내 소비가 늘고, 경북 북부권 관광의 새로운 거점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와 최훈학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권기창 안동시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5성급 호텔이 들어서는 곳은 현재 스탠포드호텔이 있는 호민지 옆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들 4~5성급 호텔이 나란히 건립되면 호민지와 송평천,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인근의 경북도서관, 경북미술관 등과 연계돼 도청 신도시가 보문단지 못지 않은 북부권 관광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경북을 새로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키워 관광과 식품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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