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이어진 KMI 장학금…수원 인재 키운다

기사등록 2026/10/22 08:57:16

올 3000만원 전달…누적 기탁액 1.2억원

[수원=뉴시스] 기탁식. (사진=수원시 제공) 2026.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건강검진기관 KMI 한국의학연구소가 4년째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상묵 KMI 수원검진센터장은 전날 수원시청을 찾아 기부금을 건넸다. 전달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박춘근 재단 이사장도 참석했다.

KMI는 2023년부터 해마다 3000만원씩 재단에 기탁해 누적액이 1억2000만원에 달한다. KMI는 1985년 문을 연 건강검진기관으로, 수원 등 전국 8곳에서 검진센터를 운영한다.

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 4월 시가 출연해 세운 기관으로 현재까지 초·중·고·대학생 1만4247명에게 장학금 125억7900만원을 지원했다.

김순이 KMI 회장은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인재를 기르는 일에 계속 힘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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