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정수빈, LPBA 5차 투어 16강 진출…강지은·김다희 등도 순항

기사등록 2026/10/21 09:14:19

김가영은 황민지, 정수빈은 박가은 제압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당구(LPBA)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 '인기 스타' 정수빈(NH농협카드)이 여자프로당구(LPBA) 5차 투어 16강 진출로 정상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

김가영은 20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황민지(브레이커스)와의 프로당구 2026~2027시즌 5차 투어 '지금 잘 사는 방법 zgm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32강에서 세트 점수 3-1 승리를 거뒀다.

1차 투어(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가영은 이번 대회에서 LPBA 통산 20승과 누적 상금 10억원 돌파에 도전한다.

김가영은 히다 오리에(일본·브레이커스)를 물리친 한지은(에스와이)과 16강에서 격돌한다.

같은 날 정수빈은 박가은에게 3-0 완승을 챙겼다.

정수빈은 직전 4차 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강지은(하이원리조트)과 김다희(브레이커스)는 승부치기 끝에 승리해 16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당구(LPBA) NH농협카드의 정수빈.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BA에선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 강동궁(휴온스), 김영원(하림) 등이 64강에 올랐다.

대회 4일 차인 21일에는 오후 1시부터 PBA 128강 2일 차 일정이 시작된다. 오후 3시30분과 8시30분에는 LPBA 32강 2일차 경기가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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