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PS) 준PO 3차전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부터 홈런을 쳤다.
2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나성범은 LG 선발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시속 148㎞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렸다.
나성범은 올해 가을야구 첫 홈런이자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7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나성범의 홈런에 힘입어 선취점을 뽑은 KIA는 이날 LG를 꺾으면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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