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미래 백범에게 묻다'…'문화의 힘' 조명 학술대회

기사등록 2026/10/21 07:00:00

22일 백범김구기념관서 공동학술대회

기조강연 및 주제발표 6개 이어 토론

[서울=뉴시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백범김구기념관 공동학술대회 홍보물 (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백범 김구 탄생 15주년을 맞아 그가 이야기했던 '문화의 힘'을 살펴보고 오늘날 이를 어떻게 이어갈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백범김구기념관과 함께 22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공동학술대회 '대한민국의 미래, 백범 김구에게 묻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기조강연 '민주화운동과 백범 김구의 '문화의 힘이 넘치는 나라' 비전'으로 학술대회 문을 연다.

이어 김창남 성공회대 명예교수, 전성원 '황해문화' 편집장, 정길화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장, 강명숙 배재대 교수, 문소영 중앙일보 논설위원, 서보혁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한다.

[서울=뉴시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백범김구기념관 공동학술대회 홍보물 (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민주화운동, 표현의 자유, 한류, 교육과 문화의 자율성, 평화와 공존의 가치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후 발표자 전원이 함께하는 종합토론이 이뤄진다.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백범 김구 선생이 강조한 '문화의 힘'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오늘날 계승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도 "백범 선생이 꿈꾸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의 의미를 오늘의 시선으로 되짚어 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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