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공간지능' 비전 공유
회사 측에 따르면 큐픽스 익스피리언스는 고객과 업계 관계자가 360도 카메라 기반 애즈빌트(As-Built) 공간 데이터의 활용 사례를 직접 공유하는 큐픽스의 고객 행사다. 큐픽스는 지난해부터 서울을 비롯해 미국·호주·영국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도 같은 이름의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큐픽스가 기업 정체성과 브랜드를 '엔터프라이즈 공간지능(Enterprise Spatial Intelligence)' 중심으로 개편한 뒤 국내에서 처음 연 고객 행사다. 배석훈 큐픽스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고가의 라이다(LiDAR) 장비 대신 일반 360도 카메라로 현장을 기록하는 '카메라 우선(Camera-first)' 방식의 공간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이해하고 기업의 의사결정으로 연결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 큐픽스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달 미국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26'에서 공개한 차세대 플랫폼 '큐픽스웍스 5.0(CupixWorks 5.0)'도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큐픽스웍스 5.0은 다음 달부터 베타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확인한 현장 검증 수요에 맞춰 국내 고객과 함께 큐픽스웍스 5.0을 완성도 있게 다듬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