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외부 병원서 치료받기도
재소자 2명, 공소청 송치 예정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구치소에서 수용자를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부산구치소 특별사법경찰팀은 폭행 혐의로 수용자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치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일 구치소 안에서 다른 수용자 1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인해 피해자는 외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구치소 관계자는 "피의자 2명을 공소청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구치소에서는 동료 재소자를 상대로 한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9월7일에는 재소자 3명이 다른 수감자를 폭행해 사망케 한 혐의로 징역 9년, 올 1~2월에는 동료 재소자의 신체와 얼굴 등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소자 2명이 각각 징역 3년,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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