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정책개발 연구용역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의회가 예산 낭비 요인을 줄이고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연구에 착수했다.
동구의회는 2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동구 재정진단 및 재정효율화 연구회'의 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이수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동효·유봉선·임채윤·서성태·사덕민·전혜화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연구용역은 나라살림연구소가 맡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연구는 2023~2025년 예·결산 자료와 2026년 예산을 토대로 동구의 재정구조와 세입·세출 운용 실태를 분석한다.
재정 효율화와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 부진지표 개선과 세입·세출 효율화, 타 지자체 우수 사례 적용, 관련 정책·제도 개선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한다.
관련 조례 개정과 의회의 예·결산 심사에 활용할 점검 기준도 제시할 방침이다.
이수영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동구 예산의 낭비 요인을 줄이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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