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잔공원 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고잔공원에 들어서는 안산공동체복합시설이 '안산누리봄센터'라는 이름을 얻었다.
안산시는 심사를 거쳐 1400여건의 시설 명칭 후보 가운데 '안산누리봄센터'를 시설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 공동체복합시설은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며 소통하고 여가·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지역 거점 공간이다.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을 마련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앞서 시는 8~9월 시설명칭 공모를 진행하고 1402건의 명칭 제안을 접수, 관계부서 심사와 시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안산누리봄센터'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안산누리봄센터는 함께 누리고 서로 바라본다는 공동체의 의미에 회복과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봄의 이미지를 더해 시설의 설립 취지를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산누리봄센터는 단원구 원고잔공원 내에 지하1층·지상3층·연면적3214㎡ 규모로 건립됐다. 내년 1월 개관한다. 청소년 자유공간, 상담실, 공유주방, 강당 등을 갖춘다.
시는 앞으로 청소년 활동 지원과 어르신 돌봄, 주민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공동체 거점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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