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충절의 고장 부여에 건립돼야"
30일 군의회에 따르면 각 의원들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역사·충절의 고장 부여에 국립호국원이 조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회는 이 영상을 의회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앞서 군의회는 지난 달 18일 충남권 국립호국원의 부여 유치를 공식 촉구하며 주민들의 유치 활동에 지지와 협력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충남 국립호국원은 국비 418억 원을 투입해 1만기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여는 홍산면 홍양리 일원을 후보지로 내세우고 있다. 충남에선 부여군을 포함해 3개 시·군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부여군 국립호국원 유치위원회와 지역 보훈단체 회원 120여 명도 최근 국가보훈부와 충남도청을 방문해 주민 1만 명의 서명이 담긴 유치 동의서를 전달하고 유치 촉구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백용달 의장은 "충남권 국립호국원 부여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군민들의 염원에 함께하는 의회의 강한 의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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