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나 의원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순직 소방관 빈소에서는 응급환자 전용주차장에 불법 주차, 전북 순창 지역행사에서는 가수 흰(HYNN)의 축하공연을 끊고 무리한 무대인사, 새벽 5시에 소방관들을 도열시켜 일장 훈시, 새벽 5시에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응급간담회"라며 김 대표의 행적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가) 가수 마이크 빼앗고, 소방관 새벽잠 빼앗고, 응급환자 주차 자리까지 빼앗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 의원은 "대통령의 갑질 전용기로 인한 제주공항 항공편 무더기 지연, 결항 속출"이라면서 이 대통령 관련 논란도 언급했다.
나 의원은 "저녁 7시55분 제주에서 부산 김해공항으로 떠나야 할 여객기가 밤 10시40분에야 떴다"며 "그러고도 부산에 내리지 못하고 인천에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천에서 부산 집까지는 다시 400㎞, 차로 4~5시간 거리"라며 "대통령은 국민들의 비행편을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국민 생명 안전 위기 상황에도 교통통제하고 황제골프를 즐기더니 권위주의, 특권이 일상이 됐냐"며 "이재명 민주당 정권의 권위주의, 반칙과 특권, 왕노릇에 국민들이 질려버렸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소방관의 새벽잠을 깨우고, 응급환자의 자리를 뺏고, 국민의 하늘길마저 막아선 오만한 정권"이라며 "특권에 취해 국민의 일상을 짓밟은 그 폭주의 청구서는 머지않아 매서운 민심의 심판으로 반드시 되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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