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산업대학원, 30일 '푸드앤베버리지 컨티발' 개최

기사등록 2026/10/20 10:42:59

전국 50개 기관 국내외 학습자 참가

칵테일·커피·와인 등 6개 부문 경연

[서울=뉴시스] 세종대 산업대학원과 한국외식음료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제12회 인터내셔널 푸드앤베버리지 컨티발' 홍보 포스터. (사진=세종대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은 한국외식음료협회와 함께 오는 30일 교내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제12회 인터내셔널 푸드앤베버리지 컨티발'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처음 열린 컨티발은 식음료 분야 전문 역량을 겨루고 학습 경험을 나누는 경연대회다. 지난해에 이어 국제대회 형식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전국 50개 기관 소속 국내외 아마추어 학습자들이 참가한다.
 
내국인은 물론 국내에서 학습 중인 외국인 참가자들도 대거 참여한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습자 간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경연은 ▲칵테일 믹솔로지스트 ▲칵테일 믹솔로지테크닉 ▲커피 바리스타 ▲와인 소믈리에 ▲호텔 식음료서비스 ▲항공 식음료서비스 등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 중 칵테일·커피·와인은 개인전, 호텔·항공 식음료서비스는 2인 1조 팀전으로 치러진다. 본선과 결선을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을 시상한다.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등 국내외 산업체 전문가들이 심사위원과 홍보대사를 맡는다. 심사위원단은 사전 교육을 통해 평가 기준을 공유해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한 세종대 산업대학원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주임교수는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참가자들과 교류하며 국제적 감각을 갖춘 외식·호텔·항공 전문가를 키울 수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고영대 세종대 산업대학원장은 "국내외 참가자들이 교류하며 배움과 성장을 공유하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외식·호텔·항공 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