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미국 미성년자 1명당 스페이스X 1주씩 선물"…14조원

기사등록 2026/10/19 22:05:15 최종수정 2026/10/19 22:10:24

앤트로픽의 전 주식 5% '공익' 기금화 약속에 맞서

[베이징=AP/뉴시스] 2026년 5월 자료사진으로 일론 머스크가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환영식에 참석한 뒤 떠나고 있다. 2026.05.14.
[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론 머스크는 19일 내년에 '미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스페이스X 사 주식 1주 씩을 줄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전날 쇼설 미디어에 주식의 5%로 새로운 '공익' 펀드를 만들 방침이라고 공표한 뒤 나왔다.

이 일요일 포스트에 머스크는 "주식을 직접 사람들에게 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대응하며 '어린이 1주씩'을 약속했다.

스페이스엑스 주식은 직전 영업일인 지난 금요일 146.03달러 마감했다.

미국 인구에서 18세 미만인 어린이 수가 대략 7300만 명에 이르고 있어 머스크의 약속은 약 106억 6000만 달러(14.17조  원) 가치에 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