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청사 19일 업무개시…1단계 970명 입주

기사등록 2026/10/19 16:47:56

시민불편 최소화 위해 종합민원실 등 14개 부서 우선 가동

12월 기존 청사 철거,중앙공원·지하주차장 조성…내년 10월 완공

[순천=뉴시스] 전남광주 순천시 신청사 건립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사진=순천시 제공) 20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순천시 신청사가 19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순천시는 종합민원실 등 14개 부서가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으며, 11월10일까지 10국 45실·과 소속 직원 970명이 단계적으로 입주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신청사 이전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종합민원실을 우선 운영하고 있다. 부서별 업무 개시 일정과 위치는 시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민원창구와 행정시스템의 정상 운영 여부도 점검하고 있다.

청사 주변 도로 확·포장과 전선 지중화 등 기반시설 정비도 입주 일정에 맞춰 추진중이다.

시는 12월 기존 청사 철거를 시작으로 2단계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하주차장과 중앙공원, 신청사 연결건축물 등을 조성해 2027년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2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청사 주변 녹지와 시민 휴식공간이 늘어나고 주차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민원서비스 제공과 2단계 공사 추진에 힘써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신청사는 총사업비 2165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약 2만6000㎡, 연면적 약 4만7000㎡(지하 1층~지상 최대 6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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