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디 조엘진, 전국체전 육상 200m도 우승…20초47 대회신

기사등록 2026/10/19 16:06:30

여자 200m는 김서윤 우승…대회 2관왕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19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나마디 조엘진(경북)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후 기록판을 바라보고 있다. 조엘진은 전날 열린 남자 일반부 100m 결승에서 10초3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대회 2관왕을 달성, 2년 연속 3관왕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6.10.19.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200m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나마디 조엘진은 19일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200m 결승에서 20초4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종전 기록인 2024년 고승환이 세운 20초51을 넘어선 대회 남자일반부 신기록이다.

남자 200m 한국 기록은 2018년 6월 박태건의 20초40이다.

전날 100m(10초35)에어 200m에서도 금메달을 딴 나마디 조엘진은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19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나마디 조엘진(경북)이 역주하고 있다. 조엘진은 전날 열린 남자 일반부 100m 결승에서 10초3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대회 2관왕을 달성, 2년 연속 3관왕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6.10.19. woo1223@newsis.com
실업 첫해였던 지난해 3관왕(100m 200m 400m 계주)에 올랐던 나마디 조엘진은 2개 개인 종목에서 모두 2연패를 이뤘다.

2위는 서민준(서천군청·20초73), 3위는 이재성(광주광역시청·21초08)이 차지했다.

나마디 조엘진은 오는 20일 열리는 400m 계주에서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컨디션 난조를 보인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는 100m에 이어 200m 기권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19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나마디 조엘진(경북)이 1위를 차지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조엘진은 전날 열린 남자 일반부 100m 결승에서 10초3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대회 2관왕을 달성, 2년 연속 3관왕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6.10.19. woo1223@newsis.com
여자일반부 200m에선 김서윤(창원시청)이 23초99로 우승했다.

전날 400m에서 대회신기록(54초10)으로 금메달을 땄던 김서윤은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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