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재정 빨대' 논란으로 고개 숙인 추미애 "상처 입은 소방관들께 진심으로 사과"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6/10/19 15:29:04
최종수정 2026/10/19 15:37:35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 앞서 소방 예산 '재정 빨대'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6.10.19. jtk@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소방 재정 빨대' 발언으로 논란이 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국정감사에서 재차 사과했다.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저의 발언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소방관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소방관의 헌신을 누구보다 무겁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과 소방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소방 재정 확충과 관련한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며 "국비 비율을 높여야 한다. 소방 국가직으로 전환했기 때문에"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추 지사는 계속된 논란에 지난 17일 사과했다. 그는 경기 부천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제 의도와 다르게 전달이 됐다면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리고 사과를 바라시니까 정말 마음을 다해서 사과드린다"라며 "제 의도가 그런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러나 "사과를 바라시니까 정말 마음을 다해서 사과드린다"라는 발언이 다시 도마에 오르면서 후폭풍이 계속되자 추 지사는 이날 국감에서 다시 고개를 숙였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기 위해 발언대로 이동하고 있다. 2026.10.19.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26.10.19.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6.10.19.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19.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6.10.19.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시계를 보고 있다. 2026.10.19.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19.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19.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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