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기사등록 2026/10/19 15:08:37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디오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다. 이번에 취득하는 자사주의 소각도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소각 시기와 규모는 향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취득 결정은 지난 2024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이후 이어온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디오는 2024년 약 27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과 100억원 규모의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2월에도 약 200억원 규모의 소각과 약 100억원 규모의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

김종원 디오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회사의 내재가치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임플란트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AI 기반 임플란트 진료 플랫폼 'DIO AX'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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