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리모델링 기금 등 총 20억 쾌척
20일 오전 11시 도서관 1층에서 명명식·현판 제막식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중앙도서관 명칭이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이름을 딴 '최충경 도서관'으로 바뀐다.
국립창원대는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완료에 따라 20일 오전 11시 도서관 1층에서 '최충경 도서관 명명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20억원을 국립창원대 발전기금으로 기탁했으며, 지역 기업인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지역 어른'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립창원대 관계자는 "금액의 크고 작음을 넘어 지역과 모교를 향한 최 회장의 진심어린 마음이 구성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최충경 도서관'은 기존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던 1층 로비를 학생 중심 전시 공간으로 재편하고, 2층은 독서와 사색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이 조성했다.
그간 국립창원대 중앙도서관 연간 이용자는 약 70만 명으로,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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