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력위원회에는 창원시, 경남로봇랜드재단, 한국화낙㈜,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창원문성대학교, 창원교육지원청, 창원 지역 직업계고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지구는 스마트공장,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다. 2022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학교와 지자체,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기업·대학 연계 교육 강화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이 현장 실습과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 단계부터 기업과 대학의 참여를 확대하고, 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에게는 지역 산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연 학교정책국장은 “창원지구는 학교와 지자체, 기업, 대학이 함께 만들어 온 지역 기반 직업교육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제조 산업의 변화에 맞춰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생의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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