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울 교대역 광역버스 4404번…11월6일 운행 개시

기사등록 2026/10/19 13:53:03

6대 하루 24회 운행

평일 출근시간대 4개 차량 좌석예약제로 운영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2024.05.29.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11월6일부터 안성종합버스터미널과 서울 교대역을 잇는 광역버스 4404번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4404번은 지난해 11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뒤 운수업체 선정과 운행 준비를 거쳐 개통하게 됐다.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안성맞춤공감센터, 한경국립대학교, 중앙대학교, 대림동산, 공도시외버스정류장, 주은풍림아파트를 거친 뒤 서울시인재개발원입구와 남부터미널, 서울교대사거리를 지나 교대역 13번 출구까지 운행한다.

노선에는 버스 6대가 투입돼 하루 24회, 30~6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출발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오후 10시25분이다. 교대역 출발 첫차는 평일 오전 6시45분, 주말·공휴일은 오전 6시35분이다.

평일 출근시간대 안성 출발 오전 6시10분, 6시45분, 7시20분, 7시55분 차량은 모바일 앱 '미리(MiRi)'를 통해 좌석예약제로 운영된다.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미예약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노선 개통으로 서울 강남권 이동 선택지가 넓어지고 기존 광역버스 이용 수요도 분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서울로 출퇴근하거나 통학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광역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