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외교부·수공·물기업 9개사 등 참여
현지 실증사업 점검…후속 사업화 방안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 물산업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에는 기후부, 외교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및 국내 물기업 9개사가 참여한다.
사절단은 카자흐스탄 주요 물관리 기관과의 기술교류, 협력회의, 상·하수도 시설 방문 및 현지 실증사업 점검 등을 통해 후속 사업화 및 신규 협력사업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첫날 카자흐스탄 수자원관개부, 수자원위원회, 아스타나 상하수도 운영기관 등 주요 물관리 기관과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를 갖고 현지 물관리 정책 및 기술 수요를 공유한다.
우리 물기업의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한다.
또 21일까지 아스타나 상·하수도 운영기관 관계자와 면담하고 우리 물기업의 기술 도입 및 제품 구매 가능성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 외에도 나자르바예프대학교를 방문해 수환경 및 정·하수처리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실증 등 협력 가능성을 살펴본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사절단 파견을 통해 그간의 기술 교류 및 실증사업 성과가 실제 제품 구매와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하고, 앞으로도 카자흐스탄의 물관리 수요와 우리 기업의 우수 기술을 연계해 양국 간 물 산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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