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오스 미션 풀고 N으로 달렸다"…현대차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 시즌2' 성료

기사등록 2026/10/19 09:56:04

시즌 2에 인플루언서·동호회원 750명 참가

플레오스·기억 후진 보조 미션, 제네시스·N 고속 시승

'2026 현대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 행사장 현장 사진.(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현대자동차 고객들이 주행시험장에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반 미션을 수행하고 제네시스·N 브랜드 차량으로 고속 주행을 체험했다.

현대차는 지난 17~18일 이틀간 경기 화성시 한국자동차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2026 현대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 시즌 2'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첫날에는 자동차 인플루언서 11개 채널과 구독자 약 350명이, 둘째 날에는 현대차·제네시스 전 차종 동호회원 약 400명이 참가했다.

신기술 체험은 미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PLEOS)'를 기반으로 주어진 상황 미션을 수행했다.

기억 후진 보조 시스템(MRA)을 활용한 미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차량 기술을 설명으로 듣는 대신 직접 조작하며 이해하도록 한 것이다.

주행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현대차는 고속 주행과 조향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제네시스와 N 브랜드 차량으로 일반 도로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주행 성능을 체험했다.

이 밖에 아이오닉 9의 넓은 실내를 활용한 '차박의 달인', 인플루언서와 함께 주요 차종을 둘러보는 전시차 도슨트 투어, 인플루언서·구독자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에이치 제뉴인 액세서리(H Genuine Accessories) 전시·체험 존이 설치됐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연계 미션과 고객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 '르르르' 체험 공간도 운영됐다.

지난해 10월 처음 열린 시즌 1에서는 짐카나, 전문 드라이버가 모는 고성능차 동승 체험, 트렁크 테트리스, 피트스탑 챌린지 등 차량 성능과 재미를 맛보는 프로그램이 중심이었다.

현대차는 시즌 1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시승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최신 기술과 브랜드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기술·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 경험을 한자리에서 제공하며 현대차를 대표하는 고객 경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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