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박훈 '풀카운트' 내년 2월에…'스토브리그' 흥행 잇는다

기사등록 2026/10/19 09:58:55
[서울=뉴시스] SBS 새 금토드라마 '풀카운트' 포스터. (사진=SBS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김래원·박훈이 주연을 맡은 새 금토드라마 '풀카운트'가 내년 2월 시청자를 만난다. SBS는 19일 이렇게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풀카운트'는 프로야구 감독이라는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건 이들의 생존 투쟁을 그린다. 2019년 방송돼 최고시청률 20.1%를 기록한 '스토브리그' 이후 SBS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야구 드라마다.

김래원은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 놓인 인기 구단 '스타즈' 감독대행 '황진호'를 맡는다. 포수 출신 배터리 코치로서 능력을 인정 받았지만, 순혈주의가 강한 구단 분위기 속에서 이방인으로 살아온 인물이다.

박훈은 스타즈 레전드 투수이자 차기 감독 1순위로 꼽히는 투수코치 조동희로 연기한다. 화려한 커리어를 가졌지만 선수 시절 우승 경험이 없다는 결핍을 안고 있는 인물로, 지도자로서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 시나리오를 쓴 박명랑 감독이 극본을, 드라마 '법쩐' '나의 완벽한 비서' 등을 만든 함준호 감독이 연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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