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에 비가 내리고 있다.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다.
주요 지점의 이날 오후 9시 기준 일강수량은 예천과 문경 동로 각 37㎜, 상주 은척 36㎜, 대구 달성 35㎜, 봉화읍 30.5㎜, 영양 수비 28㎜, 안동 북후 26.5㎜, 영주 이산 24㎜ 등이다.
대구와 경북 남부를 통과 중인 강한 비구름대는 시속 45㎞로 동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비구름대가 1시간 안에 경북 중·남동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비는 경북 북부 내륙에서 이날 자정까지, 대구와 그 밖의 경북 및 울릉도·독도에서는 19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9일까지 대구·경북 5~40㎜, 울릉도·독도 5~20㎜다.
특히 이날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나타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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