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민간과 수삼 수출 확대 방안 함께 찾는다

기사등록 2026/10/18 11:00:00

수삼 수출 활성화 전문가 간담회

[세종=뉴시스]농촌진흥청은 오는 19일 충북 음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수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수삼 소비와 수출을 향상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구개발 과제 발굴을 모색한다.(사진=농진청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오는 19일 충북 음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수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수삼 소비와 수출을 향상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구개발 과제 발굴을 모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출에 적합한 품종 개발 ▲수출 대상국 검토와 검역 기준 대응 ▲저장 기술과 수송 방식별 품질 관리 방안 ▲수삼 수출 시 국내외 현장의 어려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먼저 농진청 관련 부서가 참여해 수출용 수삼의 품종 특성과 품질 유지 기술 등 분야별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나라별 검역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 저장 기술과 수송 방식에 따른 품질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인삼협회와 인삼공사, 지역 인삼농협은 주요 제품의 수출 현황과 수출 품목 개발 방향,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공유한다. 수출업체는 현지 수삼 시장 동향과 수급 전망을 소개하고, 해외 거래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농진청 관계자는 "수삼 수출을 확대하려면, 해외 시장의 수요와 수출 현장의 어려움을 충분히 파악해 대응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신규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 기관·산업계와 수삼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농촌진흥청 본사의 모습.(사진=농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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