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남편이 "초산모인데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구급대가 A(30대·여)씨 양수가 터져 위기 상황인 걸 확인하고 치료 가능 병원을 수소문했다.
이후 대전권 수용 가능 병원이 없다는 걸 확인한 구급대는 소방청과 중앙모자의료센터의 도움을 받아 원주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헬기로 이송했다.
신고 접수 3시간35분만인 이날 오후 7시32분께 원주병원에 도착한 A씨는 응급 수술을 받고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인천 거주 29주 3일차 임산부인 A씨 출산 예정일은 12월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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