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위 성큼…아침 최저 1도·큰 일교차[다음주 날씨]

기사등록 2026/10/17 10:54:30 최종수정 2026/10/17 12:14:24

찬 공기 남하에 기온 '뚝'…주말 평년 수준 회복

남부·제주 비 소식…내륙 일교차 10도 이상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다음 주(19~25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 후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인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겉옷을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6.09.30.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다음 주(19~25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 후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19일)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20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가 되겠다.

화요일(20일)은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

수요일(2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가 되겠다.

목요일(22일)과 금요일(23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토요일(24일)과 일요일(25일)은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1~16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상된다.

이번 예보기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4~12도, 인천 6~14도, 춘천 1~10도, 대전 5~13도, 광주 8~13도, 대구 5~14도, 부산 8~16도, 제주 12~20도 등으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서울 14~23도, 인천 14~23도, 춘천 14~22도, 대전 16~24도, 광주 19~24도, 대구 18~23도, 부산 20~23도, 제주 18~24도 등을 오르내리겠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월요일(19일)부터 목요일(22일)까지 전국의 대기순환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금요일(23일)부터 일요일(25일)까지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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