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시정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양충모 시장은 '변화를 위한 100일'과 '미래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23개 읍·면·동 소통간담회와 현장 점검, 8년 숙원인 국립의학전문대학원 남원 설립 확정, 1081억원 규모의 추경예산 편성 등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현장 중심의 행정 성과를 알렸다.
이어 향후 '5대 시정목표 + 50개 공약'을 바탕으로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시민동행 플랫폼 도입, 함파우 예술특화지구, AI·디지털 헬스케어 등 남원의 미래 성장을 이끌 비전을 제시했다.
또 최근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만인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주민참여예산 제도 운영방식 제안 ▲교통약자 및 고령층을 위한 교통권 확충 방안 ▲태양광 이격거리 조정 등 지역 상황에 맞춘 과감한 규제 완화를 비롯해 ▲남원형 청년정책 수립 등 다양한 의견으로 양 시장과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시민들의 건의사항 중 즉답이 되지 않은 사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 방향과 추진 결과를 반드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양충모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곧 시정의 방향인 만큼 시정의 주요 현안일수록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선 9기 출범 후 달려온 100일의 변화를 발판 삼아 소통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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