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9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인구는 27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0.1%) 증가했다. 이 가운데 경제활동인구는 18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명 늘었으고, 비경제활동인구는 94만7000명으로 8000명 감소했다.
취업자는 181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고용률은 64.8%로 전년 동월 대비 0.6%p 상승했다.
실업자는 3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00명 줄었다. 실업률은 2.0%로 전년 동월 대비 0.5%p 하락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과 금융·운수업이 전체 취업자 증가를 이끌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부문 취업자는 2만7000명(3.8%) 늘었으며, 전기·운수·통신·금융업부문도 1만1000명(6.1%)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과 농림어업, 제조업 등은 취업자가 줄며 부진했다.
건설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7000명(-4.9%) 감소했으며, 농림어업 역시 7000명(-3.4%) 줄었다. 제조업 취업자도 3000명(-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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