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행감 계획서 승인

기사등록 2026/10/16 16:25:17
[울산=뉴시스] 16일 오후 울산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의회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1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행감) 계획서 승인의 건 등 모두 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인서 의원이 발의한 '남구 문화·관광·체육 행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관한 조례안'과 이혜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내달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감사 기간은 내달 17일부터 25일까지다. 모두 37개 부서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감사 대상은 의회운영위원회의 경우 의회사무국, 행정자치위원회는 감사관·기획재정국·민생경제국·행정문화국·남구보건소·남구도시관리공단·고래문화재단·남구장학재단, 복지건설위원회는 복지가족국·안전도시국·교통환경국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상기 의원이 구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보도 경계석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시범사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화강석 소재의 보도 경계석은 물기가 닿으면 마찰력이 떨어져 우천시 낙상사고의 원인이 된다"며 "미끄럼 위험 실태조사, 경계석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시범사업, 미끄럼 주의 안내문 부착 등을 신속히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양임 의장은 폐회사에서 "어떤 일이든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는 더 중요하다"면서 "각 부서에서는 연초 계획한 역점 시책과 사업이 알찬 성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의원들은 다음달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구민과의 소통 강화와 폭넓은 의견 수렴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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