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8월15~18일 집중호우 피해 발생후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을 벌이고 있으며, 타 지자체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중 긴급 모금은 오는 31일까지 총 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날 기준 4323건의 참여속에 목표액의 92.09%인 4억6046만원을 달성했다.
시는 진해군항제·한산대첩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와 연계한 현장 홍보, 기업·단체의 자발적 동참, 타 지자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추진 등이 맞물리며 적지 않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향후 모금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답례품의 구성 다양화 및 품질의 향상, 각종 이벤트 추진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모금재원은 2027년 고향사랑기금 운용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 아동·노인 ·청소년 지원 등에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통영을 응원해 준 기부 참여가 현장의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며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 문화가 조성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모은 기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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