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이효리가 옷 고르라자 100만원어치 "눈치 없었다"

기사등록 2026/10/16 11:17:04
[서울=뉴시스] 가비와 장도연. (사진= 가비 걸 유튜브 캡처)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가수 가비가 과거 이효리의 백댄서로 활동하던 시절 옷을 마음껏 고르라는 말에 약 100만 원어치를 골랐던 일화를 공개했다.

가비는 15일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 출연해 과거 눈치 없이 행동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가비는 "옛날에 제가 효리 언니의 댄서였다"며 "효리님이 그때 아디다스였나 나이키였나 어디 앰배서더 모델이었다"고 했다.

그는 "언니가 되게 잘 챙겨줬다"며 "한번은 '나 지금 옷 매장 갈건데 너네도 같이 가자. 마음껏 골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제가 조금 눈치가 없는 스타일이이었다"며 "얼마 고르라고 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약 100만 원쯤 됐다"고 덧붙였다.

가비는 함께 갔던 댄서 리안과의 일화도 전했다.

그는 "같이 간 리안이는 사회성이 밝고 착한 사람이다. 난 당시에 '언니들이 리안이 참 좋아한다' 생각하고 넘어갔다"고 했다.

이어 "그럴만한 이유가 그때 리안이는 '난 이거 두 개면 돼'라고 하더라"며 "나는 '야, 왜? 다 골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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