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개선, 민생회복에 온기 전달 못해…무거운 과제"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이재명 정부 출범 500일을 맞아 "민생 개선과 실용적 개혁, 포용적 통합의 길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지난 500일, 내란으로 곤두박질쳤던 대한민국의 국격을 바로 세우고, 도탄에 빠진 민생과 경제를 살려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러한 국가경제지표의 개선이 민생 회복에 충분한 온기를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의 변화, 국민 한분 한분의 삶이 더 나아지는 내일, 반드시 해결해내야 할 무거운 과제"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주거와 일자리, 금융과 물가 문제를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AI(인공지능) 인프라 확대와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기반을 만들고, 메가프로젝트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올해 초과세수를 통해 마련한 미래대응기금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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