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수리비 후덜덜"…벨킨, '아이폰 듀오' 강화유리 필름·차량 충전기 출시

기사등록 2026/10/16 09:25:24

벨킨 강화유리 필름, 2.1m 대리석 낙하 시험 통과

0.29㎜ 얇은 두께에 빛 반사 줄이고 방오·발수 코팅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는 차량 맞춰 4가지 구성

[서울=뉴시스] 벨킨은 '아이폰 듀오 타이탄 스마트실드 강화유리 필름'과 'Qi2 25W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 4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벨킨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벨킨이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의 외부화면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 필름과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를 선보인다.

벨킨은 '아이폰 듀오 타이탄 스마트실드 강화유리 필름'과 'Qi2 25W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 4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화유리 필름 제품은 분자 수준의 이산화티타늄 첨가제를 소재와 결합하는 티타늄 분자 강화 기술을 적용했다. 충격 에너지를 필름 전체로 분산시켜 한 지점에 힘이 집중되는 것을 줄이고 균열과 깨짐 위험을 낮추도록 설계됐다.

2.1m 대리석 낙하 시험을 통과했으며, 금속 섬유 소재로 표면을 4000회 반복해서 문지르는 마찰 테스트를 통과한 내구성을 갖췄다.

애플이 최근 공개한 아이폰 듀오의 국내 보증 제외 예상 수리비에 따르면 외부 디스플레이를 교체하는 데만 55만9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내부 화면 수리비는 164만9000원으로 기본형 출고가의 절반 수준이다.

AR 반사 방지 코팅은 강한 빛 아래에서 화면 반사를 줄여 야외에서도 선명하고 편안하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0.29㎜ 얇은 두께로 기기 본연의 터치감을 살리고, 방오·발수 코팅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아이폰 듀오의 외부화면에 맞춘 정밀 설계와 가장자리 여유 공간을 통해 애플 정품 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케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서울=뉴시스] 벨킨은 '아이폰 듀오 타이탄 스마트실드 강화유리 필름'과 'Qi2 25W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 4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벨킨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께 선보이는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는 호환 기기에 최대 25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마그네틱 정렬과 고정으로 스마트폰 부착과 분리를 간편하게 했다. 또 내장 팬이 충전 중 발생하는 열을 줄여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한다.

온도 모니터링과 과전압 보호, 과전류 감지 등을 포함한 벨킨의 스마트 보호 기술을 적용했으며, 36W 차량용 어댑터와 1.5m USB-C to C 케이블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차량 구조와 선호하는 설치 위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구성으로 출시된다. X1은 송풍구형, X2는 대시보드형, X3는 차량 디스플레이 크기에 맞춰 거치대 암의 길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기차용 모델이다. X4는 송풍구 거치대와 대시보드 거치대를 함께 제공해 2가지 장착 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벨킨은 26일까지 진행되는 쿠팡의 '쿠가세'에 맞춰 신제품 라인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강화유리 필름은 19일부터 26일까지 한정 수량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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