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만5000원에 세컨드 디바이스 파손·수리 대행까지 지원
'폰체인지' 이용 시 2년 후 반납 조건, 출고가 반값 보장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KT가 아이폰 듀오 출시를 맞아 단말 분실·도난·파손부터 휴대폰 교체와 수리 대행까지 지원하는 '365 폰케어'를 운영한다. 2년 뒤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가입 당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장하는 '폰체인지_i듀오'도 함께 선보인다.
KT는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일은 23일이다.
◆분실·파손부터 세컨드 디바이스·수리 대행까지
'365 폰케어 i듀오'의 월 이용료는 1만5000원이다. 아이폰 듀오의 분실·도난·파손과 세컨드 디바이스 파손을 보장하고 휴대폰 교체와 수리 대행도 제공한다.
아이폰 듀오는 출고가가 높은 데다 파손 시 수리비도 기존 아이폰보다 높게 책정됐다. 256GB 기본형 출고가는 329만원이며 애플케어+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부 디스플레이를 교체할 경우 예상 수리비가 164만9000원에 달한다.
파손 범위가 넓은 기타 손상 예상 비용은 246만9000원이다. 외부 디스플레이 교체에는 55만9000원, 외부 화면과 후면 유리를 함께 수리하면 75만9000원이 든다. 배터리 교체비는 34만9000원이다.
애플케어+의 2년 가입비는 54만9000원이다. 가입 후 내부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면 건당 12만원의 서비스 비용을 별도로 내야 한다.
KT는 2년 뒤 단말을 교체하려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별도 상품인 '폰체인지_i듀오'도 운영한다. 월 이용료는 6500원으로, 가입 후 2년이 지나 기존 아이폰 듀오를 반납하면 가입 당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장한다.
◆중고폰 반납 시 최대 20만원 추가 보상
KT 다이렉트샵은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면 단말 시세에 최대 20만원을 추가로 보상한다. 아이폰 듀오와 애플워치12 또는 울트라4를 함께 구매하고 월 9만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애플워치 할부원금 20만원을 할인한다.
KT 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 듀오를 '초이스 더블' 요금제로 사전예약하고 개통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6만원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자 가운데 3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펜슬을 제공한다.
다이렉트샵 전용 요금제를 이용하면 7% 요금할인을 통해 최대 2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개인 명의 현대·삼성·BC카드로 결제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10만원 한도의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KT 다이렉트샵은 아이폰 듀오 1차 사전예약 물량을 출시일 당일 배송한다. 2차 예약 물량은 출시일로부터 3일 이내 배송할 예정이다.
이밖에 KT는 이달31일까지 '초이스 더블 디바이스'에 가입하고 에어팟 프로3을 선택하면 24개월 할부 기준 혜택가 0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할부수수료 5.9%는 별도로 부과된다.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카드 실적에 따라 캐시백과 통신요금·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할부 플러스 KB국민카드'와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의 더블할인을 적용하고 월 70만원의 이용실적을 충족하면 24개월간 최대 약 129만원을 할인받는다.
여기에 'KT 할부 플러스 KB국민카드'는 최대 10만원,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는 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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