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국회 일대에서 행사 진행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인공지능(AI) 시대의 민주주의 등을 모색하기 위한 2026 대한민국 직접민주주의 박람회가 16일 열린다.
2026년 대한민국 직접민주주의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국회의사당과 국회의원회관 일대에서 AI 시대 민주주의, 풀뿌리 민주주의, 생산시민민주주의 등을 의제로 다양한 일정을 진행한다.
AI 시대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AI와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시민의 정보 접근성과 사회 참여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민주주의는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가를 묻고 논의한다. 직접숙의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마을자치 정부 건설, 국민발안 등 직접민주주의 3법과 개헌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주요 세션으로는 ▲재생에너지와생산시민민주주의포럼 ▲윷놀이와 한민족 심포지움 ▲직접민주주의와 제7공화국 포럼 ▲마을대학과 마을공화국 포럼 ▲사회연대경제와 협동조합 포럼 ▲AI시대 인문예술과 직접민주주의 좌담회 ▲AI전쟁위기와 평화 좌담회 등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AI로봇 기반 초록문명시대와 K-직접민주주의의 진로'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황대권 생명평화마을전국민회 공동의장, 연성수 직접민주주의연대·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상임대표, 이정옥 전 여성가족부 장관, 허인회 생산시민민주주의연구소 준비위 대표가 발제에 참여한다.
한편 조직위는 오는 2028년부터 전국 11개 광역시·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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