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구조벽체 기술, 대한건축학회 인증…특허 출원 추진
이번 인증은 철근 배근 후 콘크리트를 붓고 굳히는 '재래식 철근 콘크리트(RC) 공법'에 의존해 왔던 공동주택의 엘리베이터·계단실 등 코어 부분까지 PC 공법으로 시공해 내진 성능과 안전성까지 입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H-PCW 기술은 현대건설이 삼표피앤씨, 까뮤이앤씨와 공동 개발했다. 에이치-링크(H-Link)라 불리는 고리형 U자 후크 철근을 이용해 PC 벽체의 수직 접합 시공 편의성과 구조 성능을 높였다.
현대건설은 이 기술의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H-PCW 기술이 국가 설계기준이 요구하는 구조 성능을 확보한 만큼 PC 공법의 적용 확대와 OSC(탈현장건설) 시장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