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동물학과 대학생 야생동물 구조 체험

기사등록 2026/10/16 09:19:01

북부 구조관리센터서 설명회…서정대생 참가

현직 야생동물 재활사들 재활과정 소개

[양주=뉴시스] 서정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재학생들이 8일 경기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현장 견학을 시행하고 있다. 2026.10.08.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반려동물 학과 대학생들에게 야생동물 구조와 재활 현장을 체험하고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현장 설명회가 열렸다.

경기도는 연천군 전곡읍에 위치한 북부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에서 서정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과 진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1·2학년 학생과 인솔 교수 등 총 7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센터에서 근무하는 야생동물 재활사들로부터 주요 업무와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료·치료시설과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계류장 등을 둘러봤다.

현직 재활사들은 야생동물 구조부터 치료, 재활 과정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실제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현직 야생동물 재활사들의 업무 소개와 시설 견학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년들이 야생동물 보호와 생태계 보전 분야까지 진로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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