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검정 비키니로 뽐낸 잘록한 허리…건강 관리 비결은 '냉수욕'?

기사등록 2026/10/17 00:00:00
[서울=뉴시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검은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실루엣을 뽐내고 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복부 라인, 늘씬한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를 미소 짓게 하는 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검정 비키니를 입고 셀카를 촬영했다.

사진 속 제니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과 균형 잡힌 몸매가 돋보인다. 가느다란 허리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복부 라인은 슬림한 분위기를 더했고, 비키니 차림에서도 제니 특유의 세련된 매력이 드러났다. 꾸밈없는 일상 사진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과 존재감을 뽐냈다.

제니의 몸 관리 철학은 '건강한 몸과 자기 돌봄'이다. 그는 지난해 3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 준비 과정에 대해 "무대에 오르기 전 기분 좋게,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가 직접 경험한 회복 방법 중 하나는 냉수욕이다. 제니는 2024년 11월 공개된 미국 보그의 웰니스 인터뷰에서 투어 리허설로 몸을 무리하게 사용한 뒤 냉수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니는 한국의 사우나 문화를 언급하며 "사우나에 거의 매일 갔다. 사우나 직후에 냉수욕하는 게 저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어 리허설로 몸을 많이 사용하던 시기에 콜드 플런지를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조금 놀랐지만, 즉시 몸의 통증과 뻣뻣함이 사라지는 것처럼 느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민소매 차림으로 코에 나비 모형을 댄 듯한 모습으로 장난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제니가 "몸을 위한 리셋 버튼"이라고 표현한 냉수욕은 운동 후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국제 코크란 연합이 2022년 발표한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는 총 366명이 참여한 17개 소규모 연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운동 후 냉수에 몸을 담그는 방법이 휴식만 취하는 경우보다 이후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일부 근거가 확인됐다.

다만 냉수욕은 급격한 신체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심장협회는 갑작스럽게 찬물에 들어가면 호흡과 심박수,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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