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나눔천사기금을 활용하는 올해 희망이음 신규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앞서 지난 6월 장생포 수국축제 당시에도 250명의 아동에게 총 1100여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축제 참여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축제 지역인 장생포 일대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어 제30회 울산고래축제가 개막하는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한달간 270명의 아동에게 각 5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는 앞서 장생포상인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음식점과 카페, 편의점, 기념품 판매점 등 가맹점을 모집했다.
아동·청소년이 보다 쉽게 바우처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내역이나 가맹점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운영하며 각 점포 입구에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면서 장생포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등 지역 공동체의 힘으로 축제의 가치를 높이는 상생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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