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등록 2026/10/15 12:35:38

주민점검신청제·드론 활용 등 현장중심 관리 성과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70일을 맞은 8일 오전 전남광주 서구 하늘에서 바라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의 모습. 2026.09.08. leeyj2578@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통합 전 광주시가 행정안전부 '2026년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전국 특·광역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4월20일부터 6월19일까지 61일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했다. 당시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공사·공단, 민간 전문가 등 총 3057명이 참여해 어린이집, 공동주택, 전통시장, 교량, 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 598곳을 점검해 위험요인 443건을 찾아냈다.

이중 현장 조치가 가능한 156건을 즉시 개선했다.

특히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20개소를 신규 발굴·점검하고, 시민안전관찰단과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무인비행체(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맨눈으로 보기 어려운 위험 요인까지 살펴 점검의 전문성·실효성도 높였다.

김준영 시 시민안전실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져나가겠다. 앞으로도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고, 점검 이후에도 철저한 이행 관리를 통해 안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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