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253위안…0.006% 절하

기사등록 2026/10/15 11:00:49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49.4조원 시중에 순공급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5일 국제유가 등락, 중동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5거래일 만에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7253위안으로 전날 1달러=6.7249위안 대비 0.0004위안, 0.006% 내렸다. 14일 기준치는 2023년 2월2일 이래 3년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2472위안으로 전일 4.2412위안보다 0.0060위안, 0.14% 내렸다. 이틀 연속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5068위안, 1홍콩달러=0.85702위안, 1영국 파운드=8.8709위안, 1스위스 프랑=8.0588위안, 1호주달러=4.6794위안, 1싱가포르 달러=5.2262위안, 1위안=200.42원(0.46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57분(한국시간 10시57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6923~6.6924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243~4.2243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15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6978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240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5일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450억 위안(약 9조864억원)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

또한 인민은행은 6개월 만기 매입형 역레포 거래로 유동성 7000억 위안을 공급했다.

다만 이날 6개월물 매입형 역레포 5000억 위안이 만기를 맞으면서 실제로는 유동성 2450억 위안(49조4557억원)을 순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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