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서울 예스24아트원 개막…내년 3월 7일까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장항준 감독의 영화 '오픈 더 도어'가 연극으로 재탄생한다.
15일 공연제작사 콘텐츠합에 따르면 연극 '오픈 더 도어'가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스24아트원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한 남자가 집 문을 두드리는 밤 7년간 외면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때 이 집의 해결사였던 '문석'과 숨겨진 진실을 알기 위해 돌아온 '치훈'을 중심으로 극은 전개된다.
문석 역에는 배우 김성규·이시형·홍기준이, 치훈 역에는 안우연·오경주·이봉준이 캐스팅됐다. 또 이 두 남자를 모두 살리기 위해 비밀의 문을 여는 여인 '윤주' 역에는 곽선영과 공민정이 연기한다.
극 연출은 서울연극제 대상을 받은 오세혁 연출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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