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조세호 아내인 정수지가 남편의 방송 활동 복귀에 힘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정수지는 14일 최근 새롭게 개설한 소셜미디어에 "본인보다 제가 더 간절한 그의 지드래곤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정수지는 앞서 최근 '조세호 발각 시 계폭(계정폭파)'라는 이름의 계정을 개설했다. 소개란에는 "본 계정은 조세호 동의 없이 운영됩니다. 계정 존속을 위한 협상 진행 중"이라고 적었다.
영상에는 조세호가 바닥에 누운 채 다양한 의상을 갈아입고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지드래곤의 무대 의상과 뮤직비디오에 속 패션을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정수지가 AI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수지는 "사심 채우느라 AI 크레딧만 탕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수지는 조세호보다 9살 연하로 슈퍼모델 출신 패션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지난해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인물과 단순 친분 의혹 구설에 휩싸인 뒤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조세호를 대신해 정수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편의 친근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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