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적격' '부적격' 의견 병기

기사등록 2026/10/15 14:37:02 최종수정 2026/10/15 14:40:02

與, 전날 행안위 청문회서 엇갈린 반응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14. ks@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5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행안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앞서 여야는 전날 간사 간 협의를 통해 이날 보고서 채택을 합의한 바 있다.

행안위는 보고서에 김 후보자에 대한 '적격' '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정치 검사의 공범"이라는 반응과, "친윤(친윤석열) 검사가 아니다" "소신파 같다"는 목소리가 함께 나왔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는) 위치가 달라질 때마다 입장이 달라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행안위는 이날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위원장 직무대행)을 오는 26일 종합감사 증인으로 추가하는 내용 등이 담긴 '국정감사 증인 출석요구 추가의 건' 등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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