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출신 서성민·최다희 작가, 성북 대학 연합 전시 참여

기사등록 2026/10/16 17:08:18

성북구립미술관·지역 대학 공동 프로젝트

24일까지 성북예술창작터 등 2곳서 전시

[서울=뉴시스] '우리는 갈림길의 정원에서 몸과 몸 사이로 질문을 껴안고 서있었네' 홍보 포스터. (사진=한성대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한성대학교 출신 서성민·최다희 작가가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북구에서 열리는 지역 6개 대학 연합 전시에 참여한다.

16일 한성대에 따르면 전시 '우리는 갈림길의 정원에서 몸과 몸 사이로 질문을 껴안고 서있었네'는 지난 13일 성북예술창작터와 고려대 파이빌 99에서 개막했다. '예술의 작동법'을 주제로 작가 20명과 기획자 4명이 참여했다.

전시는 미술의 사회적 기능과 작가의 태도, 창작 과정의 선택 등에 대해 참여자들이 던진 질문과 답을 찾아간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성북구립미술관과 지역 6개 대학이 함께하는 청년 미술 인재 양성 프로젝트 '성북 M&U'의 일환으로, 대학과 지역 미술 자원을 연결해 청년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선정된 예비 작가·기획자들은 ▲작가·큐레이터·비평가 멘토링 ▲현장 전문가 강연·워크숍 ▲성북구 예술 공간 탐방 ▲그룹 스터디 등을 거쳤다.

김선태 한성대 동양화전공 교수는 "다른 대학 참여자들과 함께 답을 찾는 경험은 학교 안에서 얻기 어려운 자산"이라며 "이번 전시가 두 동문이 지역 작가로 자리 잡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