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 취임 후 한미 재무장관 첫 소통
이형일, 양국 재무장관 간 긴밀한 소통·협력 제안
베선트, 한·미 경제·금융 협력관계 중요성 강조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날 베선트 장관과 화상으로 회담을 진행했다.
지난달 22일 취임 이후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베선트 장관과 직접 소통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총리는 베선트 장관의 축하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국 재무장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두 장관은 양국 공통의 경제 정책 우선 과제와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경부는 "앞으로도 미국 등 주요국과의 경제·금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국 재무부와 지속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또한 공통으로 중시하는 경제현안과 양자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회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달 22일 이 부총리의 취임에 따른 상견례 성격이다. 베선트 장관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에 불참함에 따라 화상 면담 형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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