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추가 공격 감행 시 중동 전역 추가 긴장 고조로 대웅" 경고
이란 최고 국가안보 책임자 "중동 전역 데이터센터·인터넷 케이블 공격"
이란 당국자들은 미국이 새로운 공격을 감행하면 이란은 중동 전역에서 추가 긴장 고조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위성 사진에 따르면 이란은 핵 시설과 국경 지역을 포함한 민감한 장소에 대한 방어력 강화를 위해 이곳들을 요새화하고 있다.
이란 일부 관리들은 또 잠재적 공격 억제를 위해 이란군이 인접 국가들에 지상 침공을 감행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란 최고 국가안보 책임자 모센 레자이는 11일 이란이 늦봄 이후 공격을 거의 받지 않은 아랍에미리트(UAE)뿐만 아니라 이 지역 전역의 데이터센터와 인터넷 케이블도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란은 아랍 당국자들에게 갈등이 재개될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을 포함한 지역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고 별도로 경고했다. 이는 주말 동안 사우디 리야드 국제공항을 공격한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으로부터 사우디가 직면한 위협을 더욱 키우는 일이 될 것이다.
한편 미군도 전투 복귀 가능성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3번째 항공모함 타격단과 또 다른 해병 원정대가 중동으로 향하고 있으며, 미 국방부는 이 지역 기지들에 추가 방공 장비와 탄약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주 11월3일 중간선거 전 공격 가능성을 배제했지만, 이란의 픽액스 마운틴 핵 시설 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고민해 왔으며, 미국 당국은 군이 새로운 공격 방안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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